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조성철 군산해경서장 직위 해제

해양경찰청이 순직 경찰관 애도기간에 골프를 친 조성철 군산해양경찰서장을 직위해제했다.

11일 군산해경에 따르면 조 서장은 지난 10일 유연근무를 신청한 후 퇴근했고 이후 아내와 골프를 쳤다.

해양경찰청은 최근 중국인들의 밀입국 사건과 통영 해상 동굴 순직 해경 애도기간 등 사안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 조 서장을 직위해제했다.

해경은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장인 박상식 총경을 직무대행으로 내정했다.

엄승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읍장기철 김대중재단 정읍지부장, 내년도 정읍시장선거 출마 선언

정읍안수용 민주당 먹사니즘 정읍대표, 정읍시장 선거 출사표

완주서남용 전 완주군의회 의장, 완주군수 출마 선언

정치일반李대통령 “산업·민주화 전 과정 어르신들 함께해…헌신에 감사”

정치일반‘주민 주권 시대’ 전북도… 주민자치회,​ 풀뿌리 지방자치 키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