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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눅눅함’ 주의보

장마철은 비 피해도 피해지만 습기로 인한 곰팡이와 세균번식이 활발해지면서 건강을 해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된다.

장마철 최대의 적인 곰팡이!

곰팡이로 눅눅해진 벽은 알코올과 물을 4대 1 비율로 섞어 뿌려주면 곰팡이를 쉽게 제거할 수 있다.

또 싱크대 배수구 냄새는 식초를 희석한 물을 배수구에 흘려주면 말끔히 없앨 수 있다.

이 밖에도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고, 습기가 높은 날은 먼지가 피부에 잘 달라붙기 때문에 청결관리에 보다 신경을 써야 하겠다.

지난 밤 다시 시작된 장맛비로 22일은 하루 종일 장맛비가 내리겠다.

 

/맹소영 날씨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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