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전주병) 의원이 중앙당으로부터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선출 인준을 통과함에 따라 2년의 공식 임기가 시작됐다.
민주당 전북도당에 따르면 지난 20일 전북도당 상무위원회에서 신임 도당위원장 선출의 건이 의결됐고, 21일 열린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인준을 통과함에 따라 신임 도당위원장으로서의 활동이 시작됐다.
김성주 신임 도당위원장은 “정치에 몸담는 동안 낙후된 고향 전북의 발전을 위해 항상 고민해 왔으며 모두가 함께 누리는 복지 국가의 꿈을 실현하고 전북이 소외되지 않고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정치적 철학을 가지며 살아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도당을 유능한 정책 정당을 만들겠으며 이를 위해 당원과 도민이 함께 참여하는 참여정당을 만들고 이를 위해 혁신위원회, k-뉴딜위원회, 참여위원회를 신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 신임 도당위원장은 “전북출신의 정치인들 즉 현재의 9명의 국회의원들이 원팀의 정신을 지켜 나가고 송하진 전북도지사와 함께 도내 14개 시군의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이 함께 역량을 합친다면 작금의 현안을 확실히 해결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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