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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처 추석 식품위생법 등 단속서 전북 1곳 적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17개 지자체와 함께 지난 9월 14일부터 22일까지 추석 성수 식품 제조·판매업체 등 총 5067곳을 점검한 결과 ‘식품위생법’ 및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59곳을 적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주요 위반내용은 비위생적 취급 10곳과 건강진단 미실시 15곳, 축산물업체 종업원 자체위생교육 미실시 9곳, 서류 미작성 5곳, 축산물 자체위생관리기준 위반 5곳, 기타 15곳 등이다.

도내에서는 김제 소재의 즉석 판매 제조가공업체가 건강진단을 미실시해 적발됐다.

식약처는 이번 적발 업체에 대해 관할 지방식약청 또는 지자체가 행정처분 등의 조치를 하고 3개월 이내에 재점검해 개선 여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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