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9월까지 9만 786건 출동, 5만 2218건 이송
올해 9월까지 전북소방 119구급대 출동 건수와 이송 건수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본부장 홍영근)는 22일 2020년 3분기 말 구급활동 분석결과 119구급대가 9만 786건 출동해 이송 건수 5만 2218건, 5만3179명을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간 대비 각각 출동 건수 5616건(5.8%), 이송 건수는 5616건(9.7%), 이송 인원 5906명(10%)이 감소한 수치다.
이송 환자 유형별로는 급·만성질환 등 질병 환자가 3만 3334명(62.7%)으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은 교통사고 등 질병 외의 환자가 2만 1753명(35.1%), 질병 외 환자의 세부내용은 사고부상이 1만 1040명(56.9%), 교통사고 6722명(35.8%), 비외상성손상이 1312명(7.3%) 등으로 나타났다.
홍영근 소방본부장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도민에게 고품격 119구급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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