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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소영의 날씨 이야기] ‘가습기’로 따뜻하게

지난 밤어제 중부 내륙산간을 중심으로 한파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찬바람이 불며 기온이 뚝 떨어졌다. 이제 슬슬 추운날씨에 적응해야 할 때가 되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면서 에너지를 절약하는 좋은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추운 날씨에 무작정 보일러만 가동하기 보다 가습기를 함께 틀어 주는 것이 좋다. 가습기로 공기 중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해주면 습도로 인해 공기순환 속도가 빨라져 온도 역시 빠르게 상승하기 때문이다. 또한 물은 공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열이 높기 때문에 열을 더욱 오래 간직하는 특성을 지니고 어서 어느 정도 높아진 실내온도를 오랫동안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맹소영 기상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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