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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찰청 “도내 447곳 횡단보도 신설·이설 필요”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
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

전북지방경찰청(청장 진교훈)은 보도와 보도를 연결하는 횡단보도 필요지점에 대해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도내 447곳에 횡단보도 신설·이설이 필요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운전자로 하여금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 14일부터 11월 13일까지 2개월에 걸쳐 전북지역 횡단보도 전수조사에 나섰다.

그 결과 총 447개소의 횡단보도가 신설 또는 이설 되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전주시 완산구 남양황제맨션 인근 등 횡단보도가 없는 445개소에 신설, 전주시 덕진구 전주김제축협 인근 등 횡단보도 위치가 부적절한 2개소에 대해 이설이 요구됐다.

전북경찰청은 각 경찰서에서 운영하는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결과에 따라 횡단보도 설치를 진행할 방침이다.

김선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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