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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민주당 지방소멸 대응 T/F 출범식

14일 오전 11시, 민주당 당대표회의실 개최 예정
지방소멸 위기지역 특별법 발의 이원택 의원 참여

지방소멸 위기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한 더불어민주당 당내 태스크포스(이하 TF)가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국회의원(제주갑)과 최고위원인 염태영 수원시장이 공동단장을 맡아 결성된 ‘지방소멸 대응 TF’출범식이 14일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출범식에는 이낙연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다.

지방소멸 대응 TF는 수도권을 제외한 권역별 의원과 행안위 소속 의원 12명으로 구성됐다. 전북에서는‘지방소멸위기지멱 지원을 위한 특별법’을 대표발의한 이원택 의원(김제부안)이 참여한다.

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장·소멸위기지역 기초단체장과 지역위원장 등 8명, 그리고 각 권역별 출신 교수를 포함한 전문가 18명도 합류한다.

지방소멸 대응 TF는 급격한 인구 감소로 소멸 위험에 직면한 지역들을 대상으로 국가 차원의 통합적 해결방안 을 모색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TF를 설립한 취지와 목적에 대한 설명 및 향후 계획을 발표하고 운영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민주당은 이낙연 당대표 출범 이후 각 최고위원들이 분야별 TF를 담당하여 △권력기관 개혁 TF(단장: 김종민 최고위원) △청년 TF(박성민 최고위원) △정치개혁TF(신동근 최고위원) △민생 경제 TF(양향자 최고위원) △미디어 TF(노웅래 최고위원) △노동존중 TF(박홍배 최고위원)를 운영중이다.

김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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