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60명 발생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 / 사진=오세림 기자
코로나19 집단 확진자가 발생한 전북 김제 가나안요양원 / 사진=오세림 기자

김제에 위치한 한 요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확인됐다.

15일 김제시는 가나안 요양원에서 6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1차 검사를 받은건 104명이었는데 이 중 절반이 넘는 60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시는 설명했다.

3차 대유행 후 지역 내 첫 집단감염 발생으로 방역 당국은 역학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확진자 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이 요양원 내 인원은 총123명으로 종사자 54명과 입소자 69명이 함께 생활해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윤정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안성덕 시인의 ‘풍경’] 모래톱이 자라는 달

전북현대[CHAMP10N DAY] ④미리보는 전북현대 클럽 뮤지엄

사건·사고경찰, ‘전 주지 횡령 의혹’ 금산사 압수수색

정치일반‘이춘석 빈 자리’ 민주당 익산갑 위원장 누가 될까

경제일반"전북 농수축산물 다 모였다"… 도농 상생 한마당 '신토불이 대잔치' 개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