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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경찰, 디지털성범죄 수사 ‘온 힘’

딥페이크 관련 허위영상물 3500여건 삭제·차단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이미지=클립아트코리아

전북경찰청이 허위영상물 제작·유포를 통한 디지털성범죄 수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경찰청은 타인의 신체·얼굴과 성영상물을 정교하게 합성해 유통하는 새로운 유형의 디지털 성범죄인 이른바 ‘딥페이크’ 관련 수사와 함께 피해자 보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트위터 상에 지인능욕방을 개설한 후, 의뢰받은 성인은 물론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허위영상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피의자를 검거하고 이를 의뢰한 공범들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SNS 등을 통해 지인의 성착취 영상물을 합성해 제작·유포하거나 유명 연예인의 딥페이크 영상을 게시한 6건에 대해서도 수사 중이다.

특히 이번 특별단속을 통해 발견된 허위영상물 등에 대해선 방송통신심의위원회와 협조해, 3500여건을 삭제·차단 조치했다. 더불어 피해자를 위한 무료 국선변호인 선정, 신변 보호, 심리상담센터 연계 등 피해자 보호활동에도 집중하고 있다.

김광수 전북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은 “허위영상물 제작·유포 관련 디지털성범죄는 그 피해가 확산·재확산되는 양상이 있어 피해회복이 어려운 만큼 사이버상의 모든 불법행위의 접촉과 흔적을 추적하고 불법행위자를 찾아내 엄단하겠다”고 밝혔다.

김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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