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진보당 전주시지역위 “이상직 의원 재판끌기 꼼수 중단하라”

진보당 전주시지역위원회는 3일 논평을 내고 “이상직 의원은 재판끌기 꼼수를 중단하고 법과 시민의 심판을 받으라”고 요구했다.

이들은 “당초 3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상직 국회의원의 선고가 이뤄질 예정이었다”면서 “하지만 선고공판이 3월 19일로 미뤄졌다. 이는 누가봐도 전형적인 재판끌기 행태”라고 지적했다.

이어 “전주시민은 가까스로 임기만 연장하는 짠내나는 국회의원을 보고 싶지 않다”며 “이 의원은 법과 시민의 심판을 제대로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