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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완산벌문학상에 나인구·박갑순 수필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오는 27일 시상식
제1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에는 이종희 수필가

왼쪽부터 나인구 수필가·박갑순 수필가·이종희 수필가
왼쪽부터 나인구 수필가·박갑순 수필가·이종희 수필가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회장 김정길)는 ‘제1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 수상자로 이종희 수필가, ‘제4회 완산벌문학상’ 수상자로 나인구·박갑순 수필가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회 찾아주는 완산벌문학상 수상자인 이종희 수필가는 종합문예지 ‘대한문학’ 수필로 등단해 <여행&힐링> 외 2권의 수필집을 냈다. 은빛수필문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문인협회 기획정책위원장, 영호남수필문학협회 전북지부 수석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황조근정훈장, 은빛수필문학상, 대한문학작가상, 전주시예술상 등을 받았다.

제4회 완산벌문학상 수상자인 나인구 수필가는 종합문예지 ‘대한문학’ 수필과 시로 등단했다. 저서로 수필집 <그런 돌이 되고 싶다> , <두물머리 물처럼> 등과 시집 <간주곡의 서정> 이 있다. 대한문학작가회장, 은빛수필문학회장, 카톨릭문우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전북문인협회, 표현문학회,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문학상, 전북수필문학상, 전주문학상, 은빛수필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박갑순 수필가는 ‘수필과 비평’ 수필, ‘자유문학’ 시로 등단했다. 수필집 <꽃망울 떨어질라> , 시집 <우리는 눈물을 연습한 적이 없다> , 동시집 <아빠가 배달돼요> 등을 펴냈다. 소년문학 편집장을 역임하고 현재 전북문인협회와 부안문인협회 이사, 영호남수필문학협회 편집국장 등을 맡고 있다. 미래문화상, 부안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27일 오후 3시 전북문학관에서 정기총회와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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