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가족·친인척 동원'3기 신도시 투기 의혹, LH 전북본부 직원 소환조사 연기

가족과 친인척을 동원해 3기 신도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전북지역본부 직원의 경찰 출석이 연기됐다.

8일 전북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출석이 예정됐던 LH 전북지역본부 A씨(4급)의 소환조사 일정이 미뤄졌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전북경찰청이 동시에 A씨에게 출석 조사를 요구해서다. 

A씨와 경찰 측은 협의를 거쳐 조사 일정을 다시 잡을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경찰청은 지난 5일부터 A씨의 가족들을 차례로 불러 조사해왔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