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산업폐기물처리업체서 불…4000여만 원 재산피해

지난 19일 오후 7시 15분께 군산시 옥구읍의 한 산업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4시간45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폐기물 100여톤과 건물 100㎡ 가 불에 타 4000여만 원 상당(소방서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폐합성수지 등이 불에 타면서 검은 연기가 치솟아 일대를 뒤덮기도 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9대, 소방인력 87명을 투입해 20일 오전 0시께 진화작업을 마무리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람들제36회 전주시 예술상 수상자로 이연희 씨 등 8명 선정

전주전주시, 내년 보육사업 확대

경제일반‘빚 내서 자산 증액?’···부채 늘리는 도민들, 가계 악화 우려

전시·공연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사운드, #13(샵일삼) 오는 28일 연말 무대

스포츠일반2025 전북 체육 ‘아듀’…전북현대 우승, 각종 대회 저력 ‘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