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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이용호 의원, 백신 예약시스템 개선 촉구

이용호 의원
이용호 의원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용호 의원(무소속, 남원·임실·순창)이 21일 방역당국에 백신 예약시스템의 개선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이날 논평을 내고 “코로나19 백신접종 사전예약시스템 ‘먹통’사태가 지난 12일과 14일에 이어 어제(20일)까지 벌써 3번째 발생했다”면서“백신 접종을 간절히 원하는 국민들을 ‘클릭테스트’에 빠트려 놓고도 예약시스템 개선을 못하는 방역당국의 허술한 대응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21일 0시 기준 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784명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여름 휴가철 4차 대유행이 진행 중에 있다. 4차 팬데믹은 일견 예상된 일이었다”며“그런데 충분하게 확보했다는 백신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건지 접종예약을 하라고 해서 예약시스템에 접속만 하면 먹통 되기 일쑤인데 정말 백신수급에 아무 문제없는 것인지 의심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또 “우리가 IT강국이라면 앞으로 있을 백신접종 사전예약에서 만큼은‘먹통’사태가 발생하지 않아야한다”고 당부했다.

김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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