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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지방선거에서 전주시장 후보로 나설 것으로 예상되는 이중선 전 청와대 행정관이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됐다.
민주당은 25일 40대인 이 전 행정관이 50대 이상 기성세대와 2030사이의 세대격차를 줄이고, 젊은 감각으로 청년정치에 이바지 할 것이라 판단해 그를 부위원장에 발탁했다.
이 전 행정관은 “나이가 젊어야만 청년이 아니다”면서 “전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을 맡은 만큼 참신하고 야무지게 일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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