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범기간 중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4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A씨(40대)를 구속했다고 1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7월 2일 오후 9시 30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건물 안에 있는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 이동경로 등을 추적해 두 달여간 만에 A씨를 범인으로 특정하고 지난 13일 구속했다.
조사결과 A씨는 누범기간 중에 동종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현재까지 카메라를 이용한 불법 촬영 등의 혐의는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여자화장실에 들어간 이유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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