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신영대 의원(군산)이 국회 예산정국이 시작되자 군산형일자리와 조선산업 정상화를 위한 집중적인 논의에 나섰다.
신 의원은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 연속으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현안 해결에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28일 군산시립도서관에서 열린‘미래차 인력양성의 중심 군산형일자리’ 심포지엄에선 군산형일자리 성공을 위한 조건이 거론됐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명확한 지원범위 설정과 세계 전기차 시장 패러다임에 적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지난 27일엔 같은 장소에서 ‘군산 산업혁신을 위한 산업위기지역 정책지원’방안이 논제로 다뤄졌다.
신 의원은 “군산의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의 위기 극복을 돕고, 산업구조 개편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당정과 산학연이 머리를 맞대야한다”면서“군산의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경제를 회복하는 것이 저의 역할이다. 이번 연말 정부 예산 심의 과정에서 조선업과 자동차 산업의 회생과 미래산업으로의 전환을 지원하는 예산을 국회에서 빠짐없이 챙기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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