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삶에 숨통 터줄 다이너마이트 될 것”
서난이 전주시의원(35)이 더불어민주당 청년 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 선임됐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동학 청년 최고위원은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다이너마이트 청년선대위’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 선대위는 서난이 의원과 청년운동가 권지웅(33)씨가 공동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서난이 의원은 2014년 비례대표로 전주시의회에 입성했다. 이후 2018년 지방선거에서는 전주병 카선거구에서 당선돼 재선에 성공했다.
전주시의회 예결위원장을 역임했으며 현재는 복지환경위원장을 맡고 있다.
서난이 위원장은 “어떤 멋있는 수사와 표현으로 포장하기 보다는 어두운 터널을 뚫고 나가기 위해 던지는 다이너마이트처럼 청년의 삶에 숨통을 터줄 다이너마이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청년 선대위는 서난이·권지웅 공동 선대위원장을 비롯해 선대위 대변인에 홍서윤 청년대변인, 전략 담당으로 장철민 의원이 포진하는 등 2030 청년을 중심으로 꾸려졌다. 청년 선대위에는 △민주당 꼰대짓 그만해 위원회 △남혐여혐 둘다 싫어 위원회 등 2개 조직이 신설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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