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2. 7 ~ 12, 교동미술관
작품설명:
인생을 도반(道伴)한 남편을 그리는 화가. 누군가의 초상을 그리는 것은 그에 대한 애정의 시선과 따뜻한 마음이 먼저일 것이다. 남편의 초상은 한 개인의 개별적 정체성을 드러내면서도 같은 시대를 사는 중년 남자들의 삶을 흥건하게 녹여내고 있다. ‘곁에서 숨소리가 들리는 사람이 가장 소중하다’라는 간명한 메시지를 주고 있다.
미술가 약력:
이미영은 전주에서 6회 개인전, 전북미술대전 초대작가이고,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아트 군산, 전주 누드크로키 회원전 등에 출품했다.
/작품 해설=문리(미술학 박사,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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