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청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부안군청 공무원이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6일 부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께 부안의 한 주택에서 A씨(50대)가 숨진 채 발견됐다.

조사결과 A씨는 부안군청 6급 공무원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서는 가족에게 전하는 유서가 발견됐다.

A씨는 지난해 부동산 투기 혐의로 경찰의 내사를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이동민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