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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7일 오후 7시 50분께 전주시 평화동의 한 아파트 6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아파트 안에 있던 A씨(53)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주민 3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또 아파트 내부와 집기류 등이 불에 타 11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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