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김동수 원장)은 전북도의 지원으로 전북 농식품 창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농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5년차를 맞은 이 사업은 창업사업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산업 분야 예비창업자의 아이템을 가시화하고 초기 창업기업에는 사업화 촉진을 지원하는 창업 관련 전주기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지원은 농식품 관련 예비창업자 및 5년 미만 창업기업을 대상으로 기술이전, 시제품제작, 마케팅 및 홍보 등 최대 2000만원 규모로 맞춤형 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상거래가 늘어남에 따라 온라인 광고 및 홈쇼핑 입점 등의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김동수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장은 “농식품 창업성장 지원사업의 경우 창업기업의 수요가 높은 사업으로 지속적인 사업비 추가 확보 노력과 함께 더 많은 기업에게 지원 기회를 부여하고 기업체 진단, 컨설팅, 연계사업 지원 등을 통해 기업의 시장경쟁력 향상 및 생존력 강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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