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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 개막 10주년 맞아 새로운 아이덴티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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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의 새로운 심볼, 로고/사진=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초여름 무주의 자연 속 여유와 낭만을 즐기는 ‘무주산골영화제’가 올해 개막 10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무주산골영화제는 10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바뀐 무주산골영화제 페스티벌 아이덴티티인 심볼과 로고를 공개했다.

무주산골영화제가 성장과 도약, 그리고 변화 의지를 담은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덴티티인 심볼과 로고를 16일 발표했다.

무주산골영화제의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덴티티는 지난 9년 동안의 ‘성장’과 앞으로 10년의 ‘도약’, 새로운 ‘변화’에 대한 의지가 담겨 있다. 영화와 문화를 사랑하는 관객, 영화인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10회를 맞이한 만큼 무주산골영화제만의 정체성을 새롭게 담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무주산골영화제’의 새로운 심볼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영문 약자인 ‘MJFF’를 완만한 곡선의 ‘산’ 형태로 구현했다. 이는 영화제의 공간적 정체성을 담고 있다. 여기에 견고한 폰트의 영화제 주제를 산의 실루엣 위에 배치하는 디테일도 더 했다. 지난 10년간의 꾸준한 ‘성장’과 앞으로의 ‘도약’에 대한 의지를 표현하기 위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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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산골영화제의 새로운 심볼, 로고/사진=무주산골영화제 홈페이지

특히 이번 새로운 페스티벌 아이덴티티인 심볼과 로고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색상이다. ‘윈디 바이올렛’으로 명명된 이 색상은 ‘무주산골영화제’의 상징적인 행사 공간인 등나무 운동장을 감싸고 있는 등나무꽃의 보라색과 6월 무주의 푸른 하늘색을 담아낸 것이다.

이밖에도 무주산골영화제는 이 색을 중심으로 무주의 여러 모습을 상징화한 노란색, 초록색, 파란색 등 여섯 가지의 다양한 색상을 함께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무주산골영화제의 다채로운 모습과 함께 변화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주고자 한다.

이번 아이덴티티인 심볼과 로고는 지난 2020년, 2021년 포스터를 제작하며 무주산골영화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애정을 보여 준 김영준 작가와의 협업으로 완성됐다. 독보적인 감성과 예술성을 갖춘 김 작가는 아모레퍼시픽, 국립한글박물관 등과의 협업, 가수 김동률과 아이유의 ‘동화’ 뮤직비디오 작업 등으로 국내에서도 꾸준히 주목받고 있다.

무주산골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지난 9년동안 많은 관객과 영화인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성장했다. 그리고 (심볼과 로고를 통해) 앞으로의 10년을 바라보며 도약해 나갈 무주산골영화제의 정체성을 새롭게 규정하게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변화하면서도 굳건하게 지켜 나갈 낭만과 생동감이 가득한 영화제 분위기를 다채롭게 표현하게 될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한편 무주산골영화제는 지난 2013년 6월, ‘설렘-울림-어울림’이라는 슬로건 아래 좋은 영화 다시보기의 콘셉트로 처음 시작했다. 올해 10회를 맞이한 무주산골영화제는 10주년을 기념하는 풍성한 프로그램과 함께 관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영화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상의 운영 방안을 준비 중이다. 오는 6월 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6월 6일까지 5일간 무주군 일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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