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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코로나 신속항원검사 소포장작업 봉사활동

새학기 맞아 학생들 자가진단키트 정상 지급 위해 팔 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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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코로나19 신속항원검사 재포장 인력 지원을 요청받은 포장봉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 제공.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지사장 박성수)가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로부터 신속항원검사 재포장 인력 지원을 요청받아 지난 25일 소포장작업 봉사활동에 나섰다.

주택관리공단 전북지사는 이날 공단 소장을 포함한 직원 40여명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신속항원검사도구 소포장업무를 도왔다.

이번 봉사는 전북도교육청이 다음 달 개학을 앞두고 이번 주부터 각급 학교에 전달할 신속항원검사도구 1차분을 정상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가 지원을 요청해 각급 학교에 배분할 신속항원검사도구 소분 작업을 실시했다.

박성수 지사장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 학생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새학기를 맞이할수 있도록 직원들이 작은 힘을 보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택관리공단은 국가의 보호가 절실히 필요한 취약계층 전국 62만호 임대아파트를 관리하고 있는 주택관리 전문 공공기관이다.

김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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