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전주시내 금은방 털려⋯경찰, 용의자 추적 중

image
전주완산경찰서 전경. 사진=전북일보 DB

전주의 한 금은방에서 절도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0일 전주완산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5시께 전주시 완산구 태평동에 위치한 한 금은방에서 4000만 원 상당의 귀금속이 도난당했다.

이날 사건이 발생하기 전 용의자로 추정되는 한 손님은 "금을 사러 왔다. 금이 얼마냐"라고 물어본 뒤 가게를 나갔다. 

경찰은 금은방 주인이 잠시 화장실에 가기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용의자가 다시 들어와 전시된 귀금속을 가져 달아난 것으로 보고, 주변 CCTV를 토대로 용의자를 추적 중이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