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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국민의힘 최고위, 전북 지선 출마자 29명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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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로고.

국민의힘 전북도당(위원장 정운천)은 2일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제8회 지방선거 전북지역 출마 후보자 추천 승인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출신 전북지역에 출마하는 후보자는 총 29명이다. 전북도지사 1명, 기초단체장 4명, 지역구 기초의원 13명, 광역의원 비례대표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8명 등이다. 

또한 지방선거 비례대표 후보자들은 전북 공천관리위원회의 서류·면접 심사 후 공직후보자 기초자격평가(PPAT)를 응시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성적을 받았다. 단독 접수 지역의 경우 단수공천, 경선지역에 대해서는 서류·면접 심사, 책임당원 선거인단 투표, PPAT 점수 가산점 등을 취합해 최종 비례대표 순번을 결정했다. 

청년 출마자는 유은혜 완주군의원 비례대표 후보, 최용건·신승욱·정선화·한상욱 전주시의원 후보, 김지현 남원시의원 후보 등 총 6명이다.

여성 출마자는 조배숙 전북도지사를 비롯하여 광역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3명, 기초의원 비례대표 후보자 8명, 지역구 기초의원 4명이다.

전북도당은 공천이 확정된 후보자 외에도 남원시장, 지역구 광역의원, 임실군의원, 고창군의원 등 출마를 고민하는 인사와의 조율 중이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민주당이 쌓아놓은 전북의 정치적폐를  청산하고 실질적인 전북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경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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