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군산 철강공장서 화재⋯ 400만 원 피해

image
2일 군산의 한 철강공장에서 불이나 소방대원들이 진압하고 있다./사진=전북소방본부제공

2일 오전 1시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철강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프레스기가 불에 타 40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32대와 소방대원 98명을 동원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프레스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프레스기는 강철을 틀로 눌러 찌그러트려 모형을 만드는 기계를 말한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