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LH전북본부, 우기대비 본부장 특별 안전점검

image

LH전북지역본부(본부장 안창진)는 2일 우기대비 특별 안전점검을 위해 정읍 소재의 건설현장에 방문했다.

이번 점검은 안전경영의 강력한 의지 전파를 위해 전북지역본부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우기철 취약공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부실시공을 방지를 위한 현장점검 뿐 아니라 근로자의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소통 간담회도 추진했다.

안전점검은 △집중호우에 취약한 절개지, 굴착구간 확인 △안전사고 예방시설의 적정성 △기타 건설공사 품질확보 점검에 초점을 뒀다.

또한 지속 강화되는 안전기준 및 점검에 지친 근로자 사기진작을 위해 넥밴드 선풍기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실질적인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건설현장 참여자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해 편의쉼터 정비 및 확장과 땀흡수대 등 물품 지원을 약속했다.

안창진 본부장은 “안전보다 우선의 가치는 없다는 신념을 가지고 안전이 먼저인 건설현장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당부하며 “안전의지 전달을 위해서라면 어떠한 방법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