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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도, 2022년 제2차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민·관·군·경 협조 체계.. 지역 안보태세 점검 계획
송하진 지사“국가비상사태에 대비, 통합방위 역량 강화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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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전북도청 종합상황실에서 열린 2022년 제2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에서 송하진 의장(전북도지사)을 비롯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등 참석자들이 민·관·군·경이 모두 함께하는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고 있다./사진=전북도 제공.

전북도는 2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2022년 제2차 전라북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의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를 비롯한 김천석 육군제35보병사단장, 이형세 전라북도경찰청장, 윤석적 전북일보사장, 임환 전북도민일보사장, 유현식 전라일보사장 등이 참석했다.

민·관·군·경 등으로 이뤄진 참석자들은 회의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했다.

또한 제2작전사의 2022년 화랑훈련(7월 25일부터 29일) 통제 및 평가계획에 대한 보고와 전북도, 제35보병사단, 전북경찰청의 기관별 화랑훈련 과제발표도 회의 안권으로 다뤄졌다.

의장을 맡은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적 미사일 도발 등 국가비상사태에 대비해 통합방위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오늘 세미나를 통해 내실 있는 화랑훈련 준비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또 “이번 화랑훈련을 통해 민·관·군·경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각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부연했다.

엄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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