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군산서 신원미상 남성 변사체 발견

 

군산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변사체가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군산경찰과 시 등에 따르면 22일 오후 5시께 중동 제1펌프장에서 남성 변사체가 발견돼 시신을 수습했다.

이날 시청 직원인 A씨가 시설 점검 차 이곳 배수펌프장을 방문했다가 악취가 나는 것을 수상히 여겨 주변을 확인하던 중 변사체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경찰은 숨진 이의 신원 파악과 함께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 중이다.

군산=이환규 기자

이환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사건·사고허위 중고 거래 사이트 이용해 3억 4000여만 원 편취한 일당 송치

국회·정당정청래 "단계적 정년연장 국정과제 이미 반영…노동계 의견경청"

남원남원시, 전북도 ‘블루존 프로젝트’ 최종 대상지 선정

남원제주에서도 지원…남원 시골 중학교에 지원자 몰린 이유

전주전주시, 호남제일문 간이정류장 인근에 쉼터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