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생생장터, 쿠팡과 함께 올해 첫 프로모션 시작

image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

전라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운영하는 전북 대표 지자체 쇼핑몰 전북생생장터에서 쿠팡과 함께 지역기업을 위한 첫 상생기획전을 열어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선다.

이번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9월 11일까지 진행하며, 전북생생장터에 입점해있는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공산품 등을 약 10% 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농특산물의 비중이 많은 만큼 로켓프레시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로켓프레시는 쿠팡에서 운영하는 새벽배송 시스템으로 신선식품 전용 물류를 이용하여 제품의 신선함을 그대로 고객에게 전달하는 시스템이다. 전국적으로 물류망이 구축돼 있어 빠르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협업 프로모션을 뒤이어 10월~11월에도 추가 기획전 진행을 통해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경진원 이현웅 원장은 “전북의 우수한 상품을 쿠팡 로켓프레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내 기업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종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교육일반전북교육청, ‘깜깜이 5급 승진’ 의혹 해소 촉구

건설·부동산전북 상업용 부동산, 임대 정체에 수익률도 전국 하위권

경제김민호 엠에이치소프트 대표 “우리는 지금 인공지능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경제일반국립식량과학원, 국가 연구실 허브‘로 지정

정치일반요람부터 무덤까지…전북형 복지·의료 혁신 속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