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대리투표 의혹' 최훈식 장수군수 친형 등 검찰 송치

image
전북경찰청 전경. 사진=전북경찰청 전경.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장수군수 선거 과정에서 대리투표 의혹을 수사한 경찰이 사건 관련자 6명을 검찰에 넘겼다.

전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최훈식 장수군수의 친형 A씨와 마을주민 등 6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 더불어민주당 장수군수 경선과정에서 대리투표에 관여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권리당원인 마을주민들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당시 최 후보에게 대리투표하고, 동시에 20명 이상의 다수에게 선거 관련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최정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