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정재호)과 전북도(도지사 김관영)는 지난 23일부터 오는 10월 3일까지 수도권 농협하나로마트와 농협하나로마트 전주점에서 예담채 사과 산지(무주, 장수) 통합판촉행사를 펼치고 있다.
무주, 장수 사과는 전북 동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고도가 높고, 풍부한 일조량과 일교차가 큰 고랭지의 특수한 기후환경으로 재배되어 당도가 높고 향기가 좋아 품질이 우수하다.
이번 행사는 이른 추석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경기침체에 따른 소비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과 재배농가의 판로확대 및 전북 예담채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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