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보호헌장 선포 제44주년 기념식이 (사)자연보호중앙연맹 전라북도협의회(회장 정창수)와 임실군협의회(회장 신대용) 회원 38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8일 임실군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열렸다.
기념식은 자연보호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는데 의미를 두고 16개 시·군협의회 회원중에서 자연보호 및 환경보전활동에 헌신적으로 활동한 공로자로 임계택 외 20명이 전라북도지사 표창, 표미라씨 외 9명이 전라북도의회의장 표창, 구이초등학교 조연아학생 외 16명이 전라북도교육감 표창, 이승원 도협의회 사무처장 외 3명이 자연보호중앙연맹 총재상, 임실군협의회 회장 신대용 외 5명 자연보호전라북도협의회 공포패를 각각 수상했다.
정창수 회장은 기념사에서 “과거 환경 운동에서 벗어나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환경시책을 발굴하고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며 “2023년 세계잼버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자연보호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이종호 기자 lee7296@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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