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순창서 화재 잇따라

15일 김제와 순창에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40분께 김제시 백구면의 한 도장업체 공장에서 불이 나 설비 등을 태워 4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또 직원 A씨(30대·남)가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25대와 소방 인력 90명을 동원해 1시간20여 분 만에 불을 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같은 날 오전 4시 30분께에는 순창군 적성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비닐하우스 일부와 내부 집기 등이 소실돼 750여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전현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