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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 10월 수출 수출액 5억 달러 대 기록 하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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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 로고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박준우)가 발표한 2022년 10월 전라북도 무역동향에 따르면 전북지역 10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4.9%가 감소한 5억 9616만 달러, 수입은 8.0%가 감소한 4억 9192만 달러로 집계됐으며 무역수지는 1억 424만 달러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 수출이 5억 달러 대로 낮아진 것은 지난 2021년 2월(4억 7978만 달러) 이후 1년 8개월만이다. 

전북 5대 수출 품목은 동제품(5151만 달러, -0.9%), 자동차(5080만 달러, -10.8%), 건설광산기계(4450만 달러, 9.9%), 정밀화학원료(4399만 달러, -1.5%), 농기계(4323만 달러, 0.0%)로 나타났다.

최대 수출실적을 기록한 동제품은 폴란드(1579만 달러, 84.6%), 미국(1201만 달러, 184.4%) 수출이 크게 증가했음에도 중국(1489만 달러, -40.2%) 수출이 감소하며 전년 동월 수준의 수출 실적을 기록했다.

자동차의 경우 화물차의 베트남(971만 달러, -56.0%) 수출이 감소했지만 우크라이나(1045만 달러, 3390.9%) 수출이 급증했으며 건설광산기계는 미국(1538만 달러, 103.4%) 수출이 급증하며 증가세를 나타냈다. 

국가별로는 미국, 중국, 베트남, 일본, 폴란드 순으로 높은 수출실적을 기록했다.

미국(1억 2834만 달러, -0.3%)은 농기계(3732만 달러, 2.7%), 건설광산기계(1538만 달러, 103.4%), 동제품(1201만 달러, 184.4%) 등 주력 수출 품목들이 견조한 실적을 보인 반면 중국(1억 180만 달러, -28.2%)은 상위 10대 수출품목 중 정밀화학원료(1530만 달러, 57.0%)를 제외하고는 평균 35%의 수출 감소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정밀화학원료는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원료 수출이 크게 증가했다.

베트남(4621만 달러, 0.6%)은 화물자동차(971만 달러, -43.0%) 수출은 감소한 반면 농약(1490만 달러, 2922.8%) 수출이 증가하며 전년과 유사한 수준의 실적을 보였다.

박준우 한국무역협회 전북지역본부장은 “전년도에 전북 수출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이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성장율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라며 “10월에 수출이 감소세로 돌아섰지만 올해 누계로는 8.3% 증가하며 70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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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crcr810@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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