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15일 청사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혁신조달기업 초청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도내 혁신조달기업을 초청해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혁신제품의 공공판로 지원 및 공공구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혁신제품 구매사업’은 상용화 전의 혁신시제품을 조달청 예산으로 먼저 구매해 공공기관에서 사용하고 검증 후 그 결과를 공개하여 공공서비스를 개선하고 기술혁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으로 현재 도내에는 38개사 43개 제품이 혁신제품으로 지정됐다.
이주현 청장은 “혁신조달 정책을 통해 기술력이 우수한 도내 벤처‧혁신기업들이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펼칠 것”아라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나온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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