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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장수서 화재 잇따라

익산과 장수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25일 오후 2시 45분께 익산시 황등면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 일부(66㎡)와 물탱크, 농자재 등이 불에 타 15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 오후 3시 20분께에는 장수군 장계면 월강리의 한 농막용 컨테이너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컨테이너 1개 동(39.6㎡)이 전소돼 478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또 23일 오전 8시께에는 익산시 황등면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양계장 9개 동 중 4개 동(1566㎥)이 소실되면서 닭 3만 6000여 마리가 폐사해 7000여만 원 상당(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6대와 소방관 40명을 투입해 1시간50여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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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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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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