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지방정우회,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 봉사에 나서

image

전북지방우정청·우체국 퇴직 공무원으로 구성된 전북지방정우회가 17일 진안우체국에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방정우회 소속 진안 우체국 출신 친목 모임인 마이회 회원 7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오는 4월 지방정우회 설립 50주년을 앞두고 설 명절 우편물 특별 소통 기간 봉사에 나섰다. 소포 우편물 구분, 우편물 운송 지원, 청사 환경 정비 등을 실시했다.

심상만 회장은 "봉사활동을 통해 우정사업 동반자로서 선후배 간 이해의 폭을 넓히고 상호 협력 체제 구축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한편 지방정우회는 오는 4월 회원 및 회원 가족의 서예, 사진 등 창작품 전시회와 10월 중 회원을 대상으로 어울림 한마당 나들이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박현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익산동물의약품 규제자유특구 후보 익산, 미래 동물헬스케어산업 선도

문화일반전북과 각별…황석영 소설가 ‘금관문화훈장’ 영예

정부李대통령 지지율 63%…지난주보다 6%p 상승[한국갤럽]

사건·사고김제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에 불⋯인명 피해 없어

정치일반"새만금개발청 오지마"…군산대 교직원 58% 이전 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