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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상용화 기술 개발사업 추진한다

중소벤처기업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전북중기청)이 개방형 혁신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중소기업 상용화 기술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기업과 중소기업, 중소기업과 중소기업, 해외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기술개발 협력을 지원하는 R&D(연구를 기초로 상품 개발하는 활동)로, 올해 717개의 신규 과제를 선정해 1119억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의 주요 내용은 △개방형 혁신을 통한 신규 협력 확대 △서비스 R&D 투자 확대 및 다양한 혁신 R&D 지원 △해외기술수요 기반의 글로벌 진출 강화 등이다.

사업은 1월 구매조건부 상반기 공고를 통해 314개를 선정·지원하고, 4월 하반기 공고를 통해 구매조건부 373개, 네트워크형 30개를 추가 선정·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중소기업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 및 내역 사업별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태용 전북중기청장은 "이 사업은 기업 간 상생 협력을 통해 기술 경쟁력 확보 및 자립화 기반을 마련해 주는 사업"이라며 "올해는 신규 협력 중소기업의 참여를 높이고 기업 간 협력 R&D의 전략성을 강화해 높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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