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임정엽 후보 “실망만 준 이태원 국정조사, 특검 전환 마땅”

image

임정엽 전주시을 국회의원 재선거 예비후보는 18일 “사망자와 부상자를 포함해 350여 명의 사상자를 낸 이태원 참사에 대해 특검 전환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임 후보는 “현재 경찰 수사 역시 셀프 수사라는 한계를 맴돌고 일부 은폐를 시도한 것과 같은 부실수사 징조도 있다는 주장도 있다”면서 “진실규명과 책임 소재를 밝히기 위한 특검 전환은 너무 당연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대형 참사의 최종 책임자인 대통령의 진지하고 엄숙한 대국민 사과가 필요하고 관련 부처 책임자 사퇴와 책임 추궁을 비롯해 이를 계기로 국정의 전면적인 쇄신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강모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