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까지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참여 기업 모집
도내 소재, 직전년도 수출액 50만 달러 미만 기업 대상
전북도와 전라북도경제통상진흥원(이하 경진원)이 오는 10일까지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운영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도내 소재 중소기업으로 직전년도 수출액 50만 달러 미만의 기업이다. 수출 의지가 뛰어나고 제품 경쟁력을 보유했으나 수출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 기업에는 최대 1500만 원과 수출 업무의 모든 과정을 전담 인력과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서비스는 △센터 전담 인력 1:1 밀착 컨설팅, 타깃 시장 선정 △타깃 시장 조사, 유효 바이어 발굴, 수출 상담 △바이어 요청사항 지원 등 총 3단계로 구성돼 있다.
이현웅 경진원장은 "지난해 처음 시작한 수출전담지원서비스 사업을 통해 약 55만 달러의 수출액을 기록하고 신규시장을 개척했다. 글로벌 리스크 확대와 불확실한 경제 상황임에도 도내 수출 경제 활력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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