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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제27대 중기중앙회장 선거에 김기문 단독 입후보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제27대 회장 출마
오는 28일 정기총회서 투표 통해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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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기문 현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차기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로 단독 출마했다.

중소기업중앙회 선거관리위원회가 7일 중기중앙회장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김기문 회장이 단독으로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

차기 회장은 오는 28일 개최되는 중기중앙회 제61회 정기총회에서 선거인 과반수의 투표와 투표자 과반수의 찬성으로 선출된다.

노상철 선거관리위원장은 "선거인에게 후보자의 비전, 정책 공약 등을 알리기 위해 조만간 선거 공보와 인쇄물(공약)을 배포하겠다"며 공명 선거를 위한 선거인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2007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제23·24대 회장을 역임했다. 2019년에 제26대 회장에 당선돼 4년간 활동했다.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되면 4번째 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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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 #김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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