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자체기사

익산 한 아스콘 제조업체서 불…970만원 재산 피해

image

10일 오전 11시 5분께 익산시 왕궁면 한 아스콘 제조업체 설비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은 컨베이어 벨트와 집기류 등을 모두 태워 970여만 원(소방서 추산)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업체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16대와 진화인력 43명을 동원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용접 불씨가 설비에 튀어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송은현 기자

송은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고창군 오리 농가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사건·사고경찰, 스쿨버스 들이받은 화물차 운전자 조사 중

초중등학령인구 감소에 전북 내년 초·중 학급당 학생 수 2∼3명 감축

임실임실군, 모든 군민에 민생지원금 20만원 지급

기획AI 산타, 산타 모집 암호문, 산타 위치 추적...이색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