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 원장 이은미)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 '싱가포르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전북홍보관을 열고 도내 2개 기업 효송그린푸드, 대두식품을 지원했다.
오랜 코로나19 세계적 대유행 기간 착실하게 다져온 제품력을 기반으로 전북홍보관을 방문한 바이어와 상담을 통해 5만 달러의 현지 수출 계약과 약 50만 달러의 수출 상담실적을 올렸다.
도내 2개 기업은 양념젓갈, 액젓류와 떡, 양갱 등 제빵재료 등을 홍보·전시하고 세계 각국의 바이어와 상담 등을 진행했다.
앞으로 전북도와 바이오진흥원은 전북도내 업체를 위해 바이어 초청, 현지 판촉 행사 등 홍보 마케팅에 필요한 지원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은미 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다시 찾은 식품시장의 활기와 K-푸드에 대한 글로벌 관심의 바람에 전북도가 편승하길 바란다. 이 기회를 통해 도내 우수 제품들이 동남아 시장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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