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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어린이가 행복한 전북’ 어린이날 축제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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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축제가 열렸다.

전북도는 제101회 어린이날을 맞아 지난 5일 어린이창의체험관에서 ‘어린이날 대축제’를 개최했다.

사전 예약을 통해 오전, 오후 각 400명의 어린이를 초대한 이날 축제는 식전공연과 기념식, 아동권리헌장낭독을 비롯해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관영 도지사, 국주영은 도의회 의장, 이병철 환복위원장, 양경숙 국회의원을 비롯해 어린이 및 가족 등 2,000여 명이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요리마당(솜사탕․인절미 만들기 등), △전통마당(투호놀이, 비석치기 등), △오감마당(캔버스 그리기, 키링 만들기 등), △놀이마당(색깔판 뒤집기, 줄다리기 등) 등 7개 분야 72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김관영 도지사는 “어린이창의체험관은 어린이만을 위해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하면서 창의적인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만들었다”며 “창의적인 체험시설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아이들이 더욱 더 행복한 전북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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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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