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3일까지 CES 전북 공동관 참여 기업 모집
내년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 조성해 참가할 예정
6개 중소·벤처기업 모집·선정해 전시회 참가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테크노파크가 내달 23일까지 세계가전전시회(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 공동관에 참여할 도내 중소·벤처기업을 모집한다.
양 기관은 도내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을 위해 처음으로 전북 공동관을 조성해 내년 CES에 참가한다.
신청 기업 중 6개 중소·벤처기업을 모집·선정해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다. 선정 기업에는 전시 공간, 시설 장치, 전시품, 운송비, 전문 통역, 홍보물 제작, 항공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도내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전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전시회 주최 측에서 기술성·디자인·혁신성이 뛰어난 제품과 기술에 수여하는 CES 혁신상 수상을 위한 신청비와 신청서 작성 멘토링도 지원해 참가 기업의 브랜드 인지도와 홍보 효과를 제고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한편 CES는 매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ICT 융합 가전 전시회로 국내에서는 중소벤처기업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 기관 등에서 공동관 및 다양한 형태로 중소기업의 CES 참가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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