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보도자료

전북농협, 우박 피해 농작물 복구 활동

image

전북농협(본부장 김영일)은 갑작스런 우박으로 피해를 입은 블루베리와 고추 농가를 방문해 농작물 피해현황을 점검하고, 진안군 안천면 일대에서 피해 작물 철거 등 피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지난 10일 전북 일부 내륙지역에 강풍 및 강우와 함께 우박이 쏟아져 다수의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전북농협은 농협진안군지부, 진안농협 임직원 30여명과 함께 13일 진안군 안천면 수박·담배·들깨밭을 찾아 피해 작물 철거를 도우며 농업인의 아픔을 함께했다.

또 병해충 예방 및 생육지원을 위한 영양제 등을 신속히 공급하고 대체작물 입식 등 피해복구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김영일 전북농협 본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갑작스러운 우박으로 농민들이 큰 피해를 입어 매우 안타깝다”며 “신속한 복구지원을 펼쳐 피해 농업인이 조속히 영농 활동에 다시 나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보현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에서 다시 뛰는 군산 수산업, 글로벌 K-씨푸드 중심지로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