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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전세사기 관련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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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강신만지사장과 직원들, 전라북도 부동산 전문가인 공인중개사들이 간담회를 하고 있다./사진제공= 한국부동산원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지사장 강신만)는 28일 전주시 덕진구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사무실에서 지사 직원들과 전라북도 관내 부동산 전문 자문위원인 공인중개사들과 함께 전세사기 유형과 해결방안에 대한 부동산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

전주지사는 매년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최근 문제되고 있는 전세사기 관련 문제점들과 해결 방안에 대해 최근 개정된 법령과 전세사기 방지를 위한 주의사항을 실제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기회를 가졌다.

강신만 지사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문제되고 있는 전세사기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부동산 시장의 안정과 질서 유지 및 부동산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지는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전했다. 

한국부동산원 전주지사 및 전북 주택·상가건물 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는 2021년부터 전북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임차인 등을 대상으로 임대차와 관련된 법적 문제 상담 및 조정 절차를 통해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 문제되고 있는 전세사기 관련 문제 해결을 위해 피해 유형· 예방법 등을 홍보하고 있다.

 

 

 

이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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